현재 디스코드는 범용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게임 커뮤니티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태초로 돌아가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획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오류가 걸리는 일반적인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문제해결형 광고를 만들어 풀어보았습니다.
Concept
평소와 같이 게임을 즐기던 친구들.
게임의 클라이맥스! 하필 끊겨버리는 상대방의 연결. 이대로 가다간 패배를 맛보게 될 텐데, 이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연결 디스코드". 디스코드가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줄 거예요!
디스코드의 수많은 장점을 다시 게이머에 초점을 맞추어 광고해보면 어떨까? 디스코드는 게이머들을 연결하는 최고의 커뮤니티인데, '너무 아깝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시장 세분화를 진행하였습니다.
게이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타겟의 높이로 바라본 후 소구점을 찾아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