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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아
    Client : Durex Feel Ultra Thin
      위혜림 유영훈 이채원 홍은택    

Feel It As It
Durex는 유럽 콘돔 브랜드 종합 판매량 1위 브랜드로, 
”성에 대한 관습을 버리고 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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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콘돔을 비롯한 성 관련 콘텐츠는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성에 대한 거부감 등에 따라 사회적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듀렉스는 기존에 고착화된 성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깨고, '진정성, 신뢰감 있는 성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듀렉스의 브랜드 신념을 기반으로 남녀 간의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현대무용을 통해 춤의 형태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Memorise
Team PPM Note
국내 콘돔 광고는 부정적인 시선과 그로 인한 심의 문제로 상업적인 송출이 어렵다는 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관념들을 한번에 깨뜨릴 수 있는 강력한 컨셉이 필요했고,  "남녀가 사랑하는 과정 또한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Durex Feel Ultra Thin의 특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였습니다. 
기존 듀렉스 광고에 없었던 현대무용이라는 소재를 컨셉으로 피부 접촉에 의한 색감의 변화를 
메인 크리에이티브 컨셉으로 설정하여 기획하였습니다.
Des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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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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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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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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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