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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하다   
클라이언트 : FREITAG

벼려진 천막, 자동차 방수포 등을 가방으로 재활용하는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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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거나 못 쓰게 된 물건을 다시 살리는 뜻의 '재생'이라는 키워드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Replay를 보여주는 카세트테이프를 키 비주얼로 보여주고, 늘어진 줄로 산소를 이동시켜 Rebirth를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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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