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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E-BLUE COKE Project
   클라이언트: COCA-COLA


코카콜라는 미국의 음료 회사로 유명하며, 탄산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선두 기업입니다.
1886년에 처음으로 탄산음료를 상용화한 이후로 세계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광고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간단한 작품 설명
코카콜라는 수소불화탄소(HFC) 절감에 대하여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HFC 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온잉크로 제작된 콜라를 판매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합니다.
소비자들은 이 시각적인 변화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콜라 소비와 환경보호의 조화를 이루고,
소비자들의 환경 인식과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촉진하는 글로벌적인 동향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 입니다.
Still Cut

Problem: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온난화가 심화되어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2021~2040년 사이에 1.5℃ 상승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로 인해 냉매의 사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냉매는 전 세계 온실가스 비율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sight:
코카콜라는 HFC 저감에 동참을 선언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수소화불화탄소(HFC)의 단계적 저감에 글로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전 코카콜라 임원인 제프 시브라이트는 냉매의 중요성을 부정한 적이 있습니다.

Idea:
냉매와 HFC 저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온잉크로 표면이 제작된 콜라를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Execution:
시온잉크로 표면이 제작된 콜라를 개발하여 판매합니다. 이 콜라는 상온에서는 파란색으로 보여지며, 냉매 표준 온도인 2~3도 이하로 떨어지면 색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지구온난화 관련 정보제공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이렇게 시각적인 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Mockup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와 광고판를 구축하여 광고판으로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빌보드의 포스터의 색상이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며 'SAFE-BLUE coke Project'에 대한 홍보를 진행합니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심어주는 자료들을 대중들에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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